가수 김성수의 전처인 강 모씨가 한 주점에서 피살된 가운데,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이상민이 사건 발생 장소가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 발생 장소로 이상민이 운영하는 주점으로 일부 보도되자 이상민이 해명에 나선 것인데요. <br /> <br />이상민은 "가게를 접은 지 1년이 넘었다"며 "제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그런 일이 있다고 기사가 나니 황당하다"고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17일 새벽 가수 김성수의 전처인 강 모 씨가 신원 미상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습니다.